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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한 뼘 더

# 첫 직장 입사 자체 개발을 처음 시작하는 팀에 입사하게 되면서 개발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. 처음은 파란만장했다. 처음 채용공고의 내용은 기획/개발로 되어있어 원하면 기획도 가능할 거라는 생각으로 지원했던 게 사실 좀 더 있었던 것 같다. 웹페이지는 개발해본 적도 없고 그래도 데이터는 볼 줄 아니 그에 맞는 기획을 하면 되겠다는 생각으로 지원을 했던 나의 첫 회사!하지만 처음 입사하고 마주했던 건 웹 개발이었다웹 개발의 이응도 모르는 나에게 웹 개발이라니.. 어떻게 일을 해야 할지 사실 막막했다.처음 자체 개발을 시작한 회사였고, 나중에 알고보니 그냥 제로 베이스의 직원들을 키울 생각에 뽑았다고 했다.그게 아니었다면 지금까지 개발자로 일을 하고 있었을까 싶긴 하다. # DevOps의 시작 모..
개발성장기/회고록
2025. 4. 25. 11:05